최고 28층 아파트 152가구·주거용 오피스텔 135실
   
▲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효성중공업이 10월 대구 수성구 만촌역 일대에 주상복합단지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청호로 494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가구(전용면적 84㎡)에 오피스텔 135실(전용 75㎡·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 △84㎡ A타입 75가구 △84㎡ B타입 52가구 △84㎡ C타입 2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75㎡A타입 27실 △84㎡A타입 27실 △84㎡ B타입 27실 △84㎡ B-1타입 27실 △84㎡ C타입 27실이다. 

먼저 대구 도심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대구지하철 2호선 만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달구벌대로, 동대구IC, 수성IC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교육여건으로는 대구대청초,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이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두리봉 산책로와 어린이대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 활동도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만촌점, 로데오타운, 수성구청, 법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분양관계자는 “대구 최고로 꼽히는 교육 1번지, 최고의 입지에서 분양되는 상품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며 “최고의 입지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42에 문을 열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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