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기업 중 유일하게 후원사로 참여...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 기대
   
▲ 골든블루가 '설해원·셀리턴레전드 매치'에 주류 기업 중 단독으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사진=골든블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골든블루는 오는 21일~22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세계적인 여자 OB와 YB 프로 골퍼가 함께 펼치는 '설해원·셀리턴레전드 매치'에 주류 기업 중 단독으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는 세계적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여자 선수 4명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경기다. 박세리를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오초아 등이 레전드 선수로 참가하며, 세계 탑 랭커 박성현과 이민지,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등이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로 출전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갈라 디너에 공식 만찬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하는 '칼스버그'도 이번 대회의 단독 메인 맥주 브랜드로 참여한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세계 최정상 골프 선수들이 참가하는대회에 주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내 1등 정통 위스키인 '골든블루'와 세계 4대 맥주로 맥주 시장의 레전드로 자리 잡은 '칼스버그'가 국내 최고의 골퍼 축제인 '레전드 매치'를 후원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고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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