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한 벌당 83개의 폐기 페트병 재활용
   
▲ 나우의 '플리스 자켓'./사진=블랙야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라이프웨어 '나우'가 동물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 '플리스 자켓'을 20일 출시 했다.

이번 시즌 출시 된 '플리스 자켓'은 가공 과정에서 자켓 한 벌당 83개의 폐기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새롭게 탄생되어 순환과 재생에 가치를 둔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플리스 자켓'은 폭신하고 도톰한 두께감과 부드러운 파일 플리스 소재도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가벼운 무게감으로 경량다운을 대신해 겨울철 이너자켓으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듀로이배색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플리스베스트, 후드 집업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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