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권나라가 숨겨왔던 허당미를 대방출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권나라가 두 동생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독립한 지 한 달째인 자취 신생아 권나라는 호기롭게 아침을 준비하려 해보지만 아직은 낯선(?) 자신의 부엌과 낯가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동생과 함께 집으로 놀러 온 반려견 호두는 오랜만에 만난 나라가 낯설기만 한데. 과연 권나라가 멀어진 호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권나라는 동생과 함께 외출을 준비하면서 5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화장을 끝내는 털털함의 끝을 보여준다. 자신의 차를 점검받기 위해 가는 중 본명을 개명하게 된 사연 등 첫 차와의 잊지 못할 추억들을 쏟아놓는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권나라와 두 동생은 함께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에 모인다. 하지만 세 자매는 세 명이서 12인분의 음식을 주문, 마치 맛집을 방문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어 세 사람은 권나라의 집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잠시 흩어진다. 먼저 집에 도착한 권나라는 얼마 전 생일이었던 막내 동생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과연 생일파티는 성공할 수 있을까.

권나라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은 오늘(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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