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허성태가 '스텔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가 친구 동식(이규형)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극 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대출담보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관계의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한아름컴퍼니


'스텔라'의 연출은 '형'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 권수경 감독이 맡았으며, '극한직업'과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따뜻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코믹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스텔라'는 2020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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