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 포스코건설 봉사단원들이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포항, 부산, 인천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300여 가정을 방문해 한과세트와 매실원액, 고추장, 간장, 참기름 등 식료품이 담겨있는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이들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