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마무 화사가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2일 "2019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 화사, 2위 아이유, 3위 박나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화사, 아이유, 박나래, 태연, 아이린, 공승연, 제니, 공효진, 조이, 김고은, 염정아, 소유, 유인나, 윤아, 김연아, 제시, 홍진영, 이영자, 한혜진, 윤세아, 김수미, 혜리, 전지현, 한지민, 서예지, 설현, 이성경, 천우희, 유라, 김소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화사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섹시하다, 기대하다, 놀라다'가 높게 나왔고, 광고 링크 분석에서는 '공항패션, 먹방, PPL'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1.53%가 나왔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20일부터 2019년 9월 21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038,75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9,077,485개와 비교하면 0.2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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