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계절밥상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다섯 번째 매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43만8000평의 공원 내 유일한 한식 레스토랑으로 몽촌토성역과 잠실역·올림픽공원역에 인접해 있다.

공원 내 위치해 외식과 함께 몽촌토성 산책길을 거닐며 한성백제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은 ‘즉석 가마솥 김구이’ 코너를 새롭게 추가했다. 즉석 가마솥 김구이는 가마솥 뚜껑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 양념 간장과 함께 제공한다.

또 오픈 당일부터 계절밥상 5호점을 찾는 고객에게 종이화분과 참기름·신안천일염 등 CJ제일제당 먹거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도심과 수도권 지역에 출점을 계속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선한 제철 한식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분들이 호응해 주시면서 농가상생도 증진되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성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