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추석을 맞아 50여개 인기 브랜드 가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브랜드 가을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지오송지오의 셔츠와 니트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정장은 12만원대부터, 리스트의 블라우스는 2만원대, 게스의 구두는 5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 마리오아울렛 제공

또 오는 9일부터 2일 동안 3관 11층 특별행사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제공한다.

캐주얼 브랜드 상품을 6~9일까지 오후 2시부터 3관 3층에서 최대 90% 선착순 특가에 선보인다. 흄의 꽈배기 니트와 베이직하우스의 면바지, NII의 티셔츠는 모두 1만원에 판매하고 FRJ의 청바지와 후아유의 후드집업은 모두 1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5일간 ‘추석맞이 달과 토끼를 잡아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