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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성민부터 이진이까지…8人 8色 무대에 최고 시청률 9.4%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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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9-23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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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복면가왕'의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새로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은 수도권 기준 1부 6.1%, 2부 7.9%의 시청률을 기록, 1, 2부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시청률은 9.4%까지 치솟았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1라운드 첫 듀엣 무대를 펼친 목도리도마뱀과 황제펭귄은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접전 끝에 목도리도마뱀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황제펭귄의 정체가 밝혀졌다.

황제펭귄은 데뷔 23년 차인 90년대 꽃미남 그룹 우노 출신의 배우 강성민이었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 강태성으로 이름을 바꿨던 그는 '복면가왕' 출연을 기점으로 다시 데뷔 초 마음으로 활동을 하겠다는 생각에 이름을 강성민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또한 "우노 때 포지션이 내레이션이어서 무대에서 완곡할 기회가 잘 없었다. 이런 자리를 통해서 잘하진 못해도 도전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어떤 역할이든, 어떤 포지션이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루마리휴지와 대결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준 갑티슈의 정체는 메가 히트곡 '당돌한 여자'를 부른 트로트 가수 서주경이었다.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경연프로그램 나들이를 한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 때문에 실제로 셀 거라는 오해가 많은데,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뜨개질이나 바느질을 즐겨한다"며 24년간 받아온 오해를 털어놓았다. 이어 "트로트는 DNA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 노래를 해보니, 발라드도 DNA가 따로 있어야 하는 거 같다"며 아쉬운 탈락 소감을 전했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외계인과 2AM '이 노래'를 부른 이계인 복면가수의 정체는 한식 전문 셰프 이원일이었다. 등장부터 깜찍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여성 판정단의 응원을 받은 그는 탈락곡으로 이현우의 '꿈'을 부르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마지막 듀엣 무대는 가면 이름처럼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만찢남, 만찢녀가 장식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Hawaiian Couple)로 귀여운 대결을 펼친 끝에 만찢녀의 정체가 공개됐고, 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인 이진이가 등장했다. 솔로곡으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이진이는 "우리 집이 대대로 음치 가족이다. 오늘 '복면가왕' 출연을 기점으로 좀 더 당당하게 노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파죽지세로 6연승에 도전하는 노래요정 지니와 2라운드에 오른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칠 111대 가왕전 무대는 오는 29일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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