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영조, 박소진, 김도연 학생이 시나리오 특별상을 수상했다./사진=세종대학교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세종대학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학생들이  LG소셜캠퍼스에서 주최한 ‘1분 1초 소셜영화제’ 청년부문에서 실버필름상과 시나리오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영화제에 참여한 최영조(18학번), 김도연(17학번), 박소진(17학번) 학생들은 청년부문에서 실버필름상과 시나리오 특별상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당신의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과 ‘사회적 경제’다. 출품작은 총 231개였다.

최영조 학생 팀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을 주제로 ‘그들의 민낯’을 출품했다. 환경보호를 주장하지만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김도연 학생은 "기대한 것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방학동안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소셜캠퍼스는 LG화학과 LG전자에서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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