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상반신 노출하고 여성매력 발산..."깜짝이야 벌써?"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인 과거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진지희는 과거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인 송이 역으로 출연, 성큼 자란 여성 모습을 보였다.

   
▲ 진지희 폭풍성장/사진=메가폰 제공

당시 스틸 컷에서 진지희는 어깨선을 노출한 채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과거 여러 드라마나 시트콤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이 아닌 여인의 향기를 느끼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지희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99 토끼'로 출연해 '39 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을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지희는 이 방송에서 배우 송재호에게 SNS를 가르칠 예정이다.

진지희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깜짝 놀랐다" "진지희 폭풍성장, 벌써 이런 노출을..." "진지희 폭풍성장, 지금 몇살이지?"  "진지희 폭풍 성장, 정말 세월이 빠르네"  "진지희 폭풍성장, 16살이면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