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큰 눈망울+우유빛 피부+훌쩍 몸매...성숙 여성 매력 물씬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MBC 추석 파일럿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4일 진지희, 송재호의 촬영 스틸컷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빵꾸똥꾸’로 불리던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99토끼' 진지희는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39토끼'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었다.

   
▲ 진지희 폭풍 성장/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진지희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깜짝 놀랐다" "진지희 폭풍성장, 벌써 이런 노출을..." "진지희 폭풍성장, 지금 몇살이지?"  "진지희 폭풍 성장, 정말 세월이 빠르네"  "진지희 폭풍성장, 16살이면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