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박준금 폭로...커플 워킹 손 위치가 그래서? '깜짝'

배우 박준금이 최여진이 최진혁에게 대시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의 폭로로 과거 최여진과 최진혁의 커플 워킹 사진이 주목되고 있다.

박준금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의남매 특집'에 방송인 박경림, 박수홍, 배우 최진혁, 아이돌 예원, 광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사진=하겐다즈 제공

박준금은 이날 "최진혁이 아직 때가 안 탄 청년이다"며 "tvN '응급남녀' 촬영 당시 최여진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최진혁이 수줍어서 그걸 못 받아주더라"고 말해 최진혁을 당황하게 했다.

박준금은 이어 "SBS '상속자들' 촬영 때 여러 남자 배우들 중 최진혁이 가장 좋았다. 최진혁의 목소리는 태어나서 들어본 남자 목소리중 단연 최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혁과 최여진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하겐다즈 망고 앤 라즈베리' 런칭 이벤트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진혁과 최여진은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여 패셔니스타 다운 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장신의 미남·미녀답게 '커플 워킹'으로 런웨이에 올랐는데 최진혁은 최여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여진 최진혁 대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대박이다"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최진혁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지금은 어떻게 됐지?"  "최여진 최진혁에 대시, 둘이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