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화보, 연인 짐 스터게스와 침대서 '알콩달콩'..."잘 지내고 있나?"

배우 배두나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 가운데 연인인 미 헐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과거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노란색 풍선이 장식된 침대 위에 앉아 알콩달콩 로맨스를 연출했다.

   
▲ 배두나 화보/사진=하퍼스바자

특히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가벼운 포즈와 표정만으로도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당시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배두나는 이후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남자친구"라고 솔직하게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한편 배두나의 소속사 측은 4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배누나의 가을 메이크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에 배두나는 총 6가지 메이크업을 표현해 신비로운 듯 우아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 화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화보, 분위기 독특해"  "배두나 화보, 귀여우면서도 또다른 매력이"  "배두나 화보, 가을 분위기 물씬"  "배두나 화보, 짐 스터게스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