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 '빵꾸똥꾸' 사진과 비교하니 '깜짝'...이렇게 컸어?

아역배우 진지희의 폭풍 성장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빵꾸똥꾸' 시절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진지희는 '빵꾸똥꾸' 시절의 어린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욕심꾸러기' 이미지를 벗어 상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잡티 없는 우윳빛 피부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스타일로 환하게 웃으며 어엿한 숙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진지희 폭풍 성장

한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측은 4일 진지희(15)와 배우 송재호(75)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팀을 짜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송재호, 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정준하·김희철, 이재용·손예음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지희는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었다.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지희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깜짝 놀랐다" "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때도 귀여웠는데"  "진지희 폭풍성장, 지금 몇살이지?"  "진지희 폭풍 성장, 정말 세월이 빠르네"  "진지희 폭풍성장, 어릴적 모습 간직하고 예쁜 숙녀로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