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소정 의식회복, 은비 사망 리세 위중 몰라...첫마디가? '먹먹'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의식을 회복했지만 은비의 사망과 권리세의 위독한 상태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의식을 회복하자 마자 첫마디가 "스케줄 못 가서 어떻게 하나"라고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소정은 4일 의식을 회복해 부상으로 인한 스케줄 펑크를 걱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레이디스코드 소정, 은비 사망 리세 위중 소식 몰라/사진=레이디스코드 SNS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엔터테먼트 측은 "소정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안면골절로 인한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5일 수술 예정인데 시간은 소정의 몸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결정할 예정이다.

 

소정이 입원해 있는 고대 안암병원 의료진은 소정에게 멤버 은비의 사망과 리세의 의식불명 상태는 알리지 말 것으로 권유해 소정은 은비와 리세의 상태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디이스코드 이소정 의식회복과 은비 사망 리세 위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소정 의식회복, 은비 사망 리세 위중 소식 알면 얼마나 충격 받을까"  '레이디스코드 소정 의식 회복해 다행, 은비 사망불구 리세도 깨어날 것"  "레디이스코드 소정 의식회복 다행이네, 불행은 은비 사망 리세 위중으로 끝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