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일) ‘추억의 수학여행’ 편

KBS 해피선데이 '1박2일'이 23일(일) 평균 시청률 38.01%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1박2일 ‘추억의 수학여행’ 편으로 각자 학창시절의 교복을 입고 수학여행의 메카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엄마와 아내가 싸준 도시락들이 눈길을 끌며, 멤버들이 휴게소에서 도시락을 먹는 장면은 분당최고시청률인 43.0%(tns) 기록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떠났던 수학여행이 생각나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 이었다’ ‘오랜만에 추억의 앨범을 꺼내보게 되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다음 주에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등 추억 수학여행지 소개가 남아있어 1박2일 ‘추억의 수학여행’편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이다.


그리고 함께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도 18.4%(닐슨), 17.3%(tns)을 기록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해피선데이’의 시청률 상승을 동반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