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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배출규제 머리 맞대
세계선사협의회도 참석…주요 이사회 안건 논의
중국본부 방문해 임직원·화주 만나
승인 | 권가림 기자 | kgl@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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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9-25 0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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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25일부터 개최되는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5일 저녁 공식 만찬과 26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상선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IMO GHG(온실가스) 배출규제를 포함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배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WSC) 회의에도 참석해 주요 이사회 안건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배 사장은 WSC 이사 멤버로 활동 중이며 임기는 2020년 9월 까지다.

현대상선은 지난 7월 1일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는데 내년 4월 1일부터 공동운항 등 본격 협력이 시작된다.

이번 박스클럽 회의 이후 배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현대상선 중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주요 화주들을 만나 미팅을 가지는 등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28일 귀국한다.

한편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으로 통상 컨테이너를 뜻하는 박스클럽으로 불린다. 현대상선은 1994년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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