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가 채널A '뉴스A' 앵커로 복귀한다.

조수빈(38) 아나운서는 오는 28일부터 채널A 저녁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A' 주말 뉴스를 단독 진행한다. 지난 3월 KBS를 퇴사한 지 6개월 만의 새 출발이다.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채널A '뉴스A' 기자간담회에서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시절 여성 앵커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이었다"면서 "채널A에선 기자 등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낸다. 젊은 '뉴스A'에 일조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에서 집중 훈련을 받았고 안 해본 장르가 없다. 이 경험들을 살려 잘해보려고 한다"며 "제 인생에서 뉴스를 맡는 건 '뉴스A'가 마지막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로 입사해 2008년 'KBS 6 뉴스타임', 'KBS 뉴스9'을 진행했다. 지난 3월 KBS에서 퇴사한 뒤 남희석, 조세호 등이 소속된 A9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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