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전용면적 59~84㎡ 총 366가구 규모…180가구 일반 분양
   
▲ 사진=KCC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KCC건설은 10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일대에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동작1구역주택 재건축한 것으로, 서울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366가구 규모다. 이 중 1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B타입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A·B·C타입 24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작동과 사당동 일대는 노후 주택비율이 높은 전통적 주거단지로, 최근 재개발 재건축 단지가 연이어 들어서면서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연이어 들어서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분양에 나선 단지의 경우 평균 2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로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을 정도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이다.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생활인프라는 물론, 학군과 여가까지 모두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강남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공원도 가까이에 있다. 무려 축구장 200개 크기 규모의 공원이 단지 뒤편으로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여가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 앞에서부터 이어지는 반포천을 따라 이어진 수변공원 접근도 편리해 강남에서는 쉽게 누릴 수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으로 동작대로가 위치해 있고 올림픽대로 접근도 쉬워 강남,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어디든 접근이 가능하다. 도보거리에 동작역과 총신대입구(이수)역도 위치해 있어 4, 7, 9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는 초중고교 도보학군을 비롯해 대규모 공원, 교통 등에 이르기까지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적 가치를 지닌 단지”라며 “여기에 KCC건설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와 최고 수준의 마감재 등으로 상품적 완성도를 극대화해 인근의 타 단지와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 KCC스위첸 포레힐즈’의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10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