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송영학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47세.

26일 서울경찰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송영학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송영학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나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서 장례식을 치렀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경기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학 석사 출신이다. 그는 연극 '어른의 시간',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바보', '마스터', '컴, 투게더', 드라마 '연개소문' 등에서도 활약했다.


   
▲ 사진=송영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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