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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명민 "메간 폭스와 마주칠 일 無…아쉬워"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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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9-26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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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명민이 '섹션TV'에 뜬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로 돌아온 배우 김명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된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학도병을 이끌었던 실존 인물 이명준 대위를 연기한 김명민은 "이 분이 어떤 분인지 연구를 하려고 찾아봤는데 그 어디에도 사료가 없었다. (장사상륙작전이) 극비리에 진행된 작전이다 보니 남겨진 게 없더라"라면서 "이번 영화를 통해 이 대단한 분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작품에 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에 대해서는 "사실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MBC '섹션TV' 제공

 
김명민은 힘들었던 무명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데뷔 전 VJ 선발 대회에 참여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물걸레 같은 남자, 김명민'은 저를 소개할 때 앞에서 어떤 분이 물걸레로 바닥을 닦고 있어서 만들어 낸 멘트였다"며 웃었다.
 
톱배우로 자리매김한 '불멸의 이순신' 출연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처음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었다는 김명민은 "당시 유명 배우도 아니어서 (제안을 듣고) 저도 모르게 웃었다. 이순신 장군 역할이라 해서 못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감독님이 시간을 주셨다"며 "이후 아내랑 얘기를 했는데, 우리나라의 위인을 연기한다는 게 아이한테 큰 자부심이라고 해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의 특별한 인터뷰는 오늘(26일) 오후 11시 30분 '섹션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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