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역 공효진이 오늘(27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는 전 여친에게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네이버 V MOVI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이번 '가장 보통의 연애'의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서는 공효진이 참석해 네티즌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을 맡아 로맨스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사진=퍼스트룩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