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50M 천연 암반수의 풍부한 미네랄 포함
   
▲ 동아오츠카의 신제품 탄산수 '라인바싸'./사진=동아오츠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아오츠카가 탄산수 '라인바싸'를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진짜 생수'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라인바싸는 독일어로 순수한 물이란 뜻으로 '진짜 생수를 담은 미네랄 탄산수'를 콘셉트로 한다.

일반 탄산수나 음료에 쓰이는 정제수가 아닌 미네랄 성분을 유지한 진짜 생수로 만들었다는 취지다.

라인바싸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생수 공장 동천수에서 만든다. 동아오츠카의 기존 생수 브랜드인 '마신다'와 같은 수원지로 해발 350m의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올라온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그립감과 세련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라인바싸는 무색소, 무향, 무당으로 마음껏 마셔도 부담이 없고 강한 탄산으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며 "천연 암반수의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한 믿고 마실 수 있는 라인바싸가 소비자에게 또 다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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