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체 충주공장에서 민경천 대표(오른쪽에서 일곱번째)가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 및 외주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윈체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지난 24일 SK건설 및 외주 행복날개협의회에 참여한 기업 임원진들을 윈체 충주 공장으로 초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충주 공장에는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을 비롯한 외주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답사에서 윈체는 SK건설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독자적인 시스템과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SK건설 및 외주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진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윈체 창호 생산·조립공장을 직접 둘러봤다. 또 창호 5대 성능의 테스트에 대한 국제공인기관인 KOLAS의 인정을 획득한 윈체 창호연구소도 방문했다.

방문단은 윈체의 운영 시스템과 제품력, 노하우에 대한 소개와 협업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파트너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윈체는 △창호 생산 △조립 △가공 △시공까지 본사가 담당하는 일원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SK건설의 광교 SK 뷰 레이크, 월영 SK 오션 뷰를 시공하는등 PVC 창호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공장 견학은 윈체 만의 우수한 시스템과 제품력을 함께 일하는 파트너사 임원진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창호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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