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신 31주 차를 맞은 서현진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서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구역 미사에서 내 졸음을 싹 쫓아버린 신부님 말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차분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는 아름다운 D 라인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1980년생인 서현진은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2001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선으로 당선됐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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