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엔플라잉이 10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밴드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이 오는 10월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6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한자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인 앨범명처럼 밤이 되고,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굿밤'(GOOD BAM)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으로 담아낸 곡이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옥탑방'을 잇는 또 하나의 연애 기억 조작송이 될 전망이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한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발매되는 엔플라잉의 새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는 엔플라잉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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