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봉사단 가을맞이 봉사활동…디자인연구소 임직원들, 놀이터 보수 나서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가을을 맞아 9월에도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20일 서울 반포본동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 놀이터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일 서울 반포본동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 놀이터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에는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놀이터기구 세척에서부터 페인트 작업,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젯소작업,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그림작품 액자거치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노후된 주변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아동을 포함한 주민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사회공헌이라는 테마로 건설업의 특색을 잘 살리는 봉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본사 및 전 현장에서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전국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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