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27개사 1억529만주를 10월 중 해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대비 33.8%,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수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오롱, 포스코케미칼, 오뚜기, SK증권 등 4개사의 3901만주가 해제 대상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두올산업, 지엘팜텍,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23개사의 6628만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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