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1·2호기 전경/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신고리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30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고리 1호기는 이날 08시07분부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3일 05시27분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신고리 1호기는 이번 정비를 통해 법정검사 수검 외에도 각종 기기 및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고리본부는 이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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