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꿈의 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대상을 은평재활원으로 확대하고, 프로그램의 출발점이 되는 숲 조성과 이를 기념한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는 지난 27일 숲 전문 환경단체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 소재의 은평재활원에서 BNP파리바 임직원, 생명의숲 활동가, 은평재활원 관계자와 주변시설 이용인,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식재활동, 친환경 현수막 제작, 숲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꿈의 정원 도슨트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된 숲은 은평재활원 이용인과 관계자 대상 공모를 통해 ‘꿈의 정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2020년부터는 이 날 조성된 정원에서 생명의숲 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환경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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