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유리가 네티즌의 노출 사진 지적에 적극 해명했다.

방송인 서유리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도 파도 나오는 신행 사진. 몰디브 신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수영복을 착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네티즌은 서유리의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이 아니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서유리는 "전부 검토해보고 올린 사진이라 그럴 리 없다"며 "저 날 속옷도 다 잘 챙겨 입고 찍은 사진이다. 잘못 보신 것이다"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또한 "자꾸 뭐가 보인다는 머릿속에 마구니 낀 분들 계신데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 입고 찍은 거라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지난 8월 14일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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