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동원건설가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24)와 열애 중이다.

1일 더팩트는 박규리와 송자호가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관계자는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가 미술관을 다니면서 송자호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더팩트


박규리는 지난달 말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송자호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주)의 장손으로, 현재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원건설(주)은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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