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14일(금)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정부, '北=주적' 개념 6년만에 부활 확정"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25092721061&p=yonhap)

이 기사는 "정부는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인식하는 군 작전 개념을 부활키로 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며 "정부 핵심 관계자는 주적 개념은 당연히 부활하는 것이라며 북한을 주적으로 보는 개념을 부활하는 실무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25일(화)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정부, '北=주적' 개념 6년만에 부활 확정"

산그리메님은 "난 신교대 훈병때 교관이 우리의 주적은 미국.일본.중국.이라고 가르치던데.. 암만 주적으로 기록하고 교안 만들어도.. 이미 대한민국의 젊은 층의 가슴속에 통일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크다고.. 이딴 믿을수 없는 북풍 바람몰이로 선거에선 이길수 있을 지언정.. 세월이 지나고 보수할배 할매들 돌아가시고 나면.. 니들의 전성기도 끝이다.. 그때 까지열심히 살아라.."라고 말했다.


바다향님은 "이명박.. 주식사면 1년뒤엔 부자된다고 방송했지이명박..당신이 경제대통령이요 이런식으로 광고하면 세계에서 우리나라 입지가 어떻게 될꺼같아 전쟁 하지도 못할거면서.. 선거 끝나면 탑 뉴스가 또 바뀔텐데.. 요즘 미리보기도 하던데 미리 좀 보여주지.."라고 말했다.

후리지아님은 "이참에 교련과목도 부활시키지..무방비로 개방해선 숭례문 태워먹고..무방비로 어뢰처 맞아서 군함 침몰시키더니.. 이젠 무방비로 시비걸어서 핵폭탄이고 미사일이고 떨어지면 국민들은 어케하라고.. 교련과목이라도 부활시켜서 남학생들은 학도병으로 강제 징집해서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여학생들은 소독약이나 바르고 붕대나 처매줄 교욱은 시켜야지.. 아주 나라꼴 잘돌아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