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장은 1일 담화를 내고 북미 간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왼쪽)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연합뉴스


최 1부상은 “조미 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하브이했다”며 “우리측 대표들은 조미 실무협상에 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조미관계의 긍정적 발전이 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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