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개그맨 박나래(34)가 건강 이상으로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일 "박나래가 지난 월요일(9월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며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회복 중이어서 다음 주부터는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사진='더팩트' 제공


박나래의 건강 문제가 알려지자 팬들은 관련기사 댓글 등을 통해 걱정하는 마음과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나래가 너무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일해온 만큼 건강부터 챙기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많았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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