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새벽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승용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탑승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일 0시 22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해당 사고로 사고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피해 승용차가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 구조물을 들이받아 조명 간판에 불까지 났지만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버스정류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탑승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