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승현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배우 김승현 측 관계자는 2일 "김승현이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지만 결혼을 결심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배우 김승현이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MBN '알토란' 작가 A씨로, 김승현이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A씨에게 끊임없이 구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더팩트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김승현은 1998년 드라마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에 충격을 안겼으나 KBS2 관찰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재기에 성공,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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