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주관, 품질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블랙박스 부문으로 1위 선정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좋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일 팅크웨어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1위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품질만족지수 6연속 수상 / 사진=팅크웨어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조사는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을 통해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나비’는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와 전문가 조사, 품질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6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는 차별화되고 선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적용하며 블랙박스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세계 최초 전후방 QHD 영상화질, 업계 최다 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ADAS) 적용했으며,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차량과 스마트폰 앱을 연결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LTE Cat. M1’과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의 장점을 결합해 주차뿐 아니라 주행 중에도 상시 적으로 차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실가입자 4만 명을 넘기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직영매장인 전국 13개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망 A/S’를 지원하고,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인 전략으로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와 전문가를 통한 품질, 서비스 조사에서 국내 대표 블랙박스 브랜드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이나비 브랜드를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도적인 제품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드리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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