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포토]KBS차량에 나붙은 '문재인 OUT, 끝장내자'./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 가운데, 이를 취재하러 온 KBS차량에 '문재인 OUT', '문재인 끝장내자' 등의 글귀가 쓰인 스티커가 붙었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 참석인원에 대해 "국민과 한국당원을 포함하여 총 300만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전횡을 비판하고 조국 신임 법무부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는 이날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