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57분 경남 밀양시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경남 밀양시 동남동쪽 11km 지역으로, 깊이는 9km로 분석됐다.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아직까지 피해 접수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규모 2 정도의 지진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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