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오정연이 부산을 오가며 30분밖에 못 자고 스케줄 강행군을 한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방송한 후 서울 오니 새벽 3시 반, 30분 소파에서 눈 붙이고 바로 준비하고 나와 오전 6시 생방송 클리어"라고 3일 오후~4일 오전 사이 얼마나 바쁜 일정을 보냈는지를 알렸다.

이어 "#열일모드#강철체력. 일할 땐 없던 힘도 솟아나는 나는야- 머슴 체질"이라는 멘트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오정연은 부산에서 심야 이동해 서울로 올라와 30분만 자고 난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상큼한 미소로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오정연은 3일 오후 개최된 2019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중계방송을 배우 이시언, 씨네21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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