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01.29 18:55 수
> 경제
베트남, 중국산 알루미늄에 최대 35% 반덤핑 관세
16개 중국 업체 생산 압출 알루미늄 제품 대상
베트남 산업부 "현지업체 생산 중단·인원 감축 위기"
승인 | 권가림 기자 | kgl@mediape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9-10-05 14:20:02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알루미늄 합금 시트 생산 현장. /사진=구글 갈무리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베트남이 중국산 알루미늄 제품에 최대 35.58%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5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부는 지난 3일부터 중국에서 수입된 알루미늄 일부 제품에 대해 2.49~35.58%의 반덤핑 관세를 적용했다. 

관세 부과 조치 대상은 16개 중국 업체가 생산한 압출 알루미늄 제품으로 관세는 향후 5년간 유지된다.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지난 1월부터 덤핑 행위를 조사한 결과 중국 업체들의 덤핑이 베트남 현지 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베트남 일부 업체가 부도 위기까지 다다라 생산을 중단하거나 인원 감축에 나서고 있어 중국산 반덤핑 관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에 따르면 올해 수입된 중국산 압출 알루미늄은 6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6월 중국산 철강 제품에 대해서도 3.45~34.27%의 반덤핑 관세를 매긴 바 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다른기사보기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세종로대우빌딩 복합동 508호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