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SNS 세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김세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 열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두 장과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인스타 어려워요"라는 글로 조심스럽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을 시작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김세정이 커피를 미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미소를 짓는 표정, 입술을 내밀며 도발적인 시선을 보내는 표정 모두 김세정의 귀여운 매력이 빛난다. 

   
▲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김세정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6만명이 넘었으며, 팬들은 댓글로 개인 SNS 활동에 나선 것을 반겼다.

구구단 활동 외에도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주연 홍이영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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