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전남 강진군 작천면 한 교차로에서 A(70)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B(70)씨의 1톤 트럭이 충돌했다. 

6일 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씨와 A씨 손녀(9)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운전자 모두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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