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혜교가 송중기와 파경을 맞은 지 4개월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배우 송혜교는 지난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원피스부터 수트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송중기는 1년 8개월간의 결혼생활에 최근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월 27일 송중기가 이혼 조정 신청을 냈고,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7월 22일 이혼 조정 성립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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