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수미가 뮤지컬 공연 중 눈 부상을 입었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김수미는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 중 세트 일부에 왼쪽 눈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김수미 측은 "(눈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향후 일정은 문제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현재 tvN '수미네 반찬', MBN '최고의 한방',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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