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카오 주 7회 운항...8일 오후 2시부터 판매 개시
   
▲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스타항공이 오는 27일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을 확정하고 스케줄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8일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 마카오 스케줄을 오픈한다. 또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신규 취항하는 청주-하이커우, 청주-장가계 노선에 대해 ‘차이나는 중국여행’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하이커우는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9만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청주-장가계는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8만2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취항노선이 스케줄이 연달아 오픈되며 이를 기념한 특가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중국, 대만, 마카오 등 한층 선택 폭이 넓어진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취항지와 특별한 가격의 항공권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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