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 "너무 진해" '후끈'...에바 크리스티나 "이정도까지?"

가상 부부 이상민과 사유리의 달달한 첫 키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국제결혼 커플인 에바와 크리스티나 부부를 초대해 집들이를 가졌다.

사유리는 이날 "이상민이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안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 말에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두 사람의 스킨십을 유도하기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게임을 진행했다.

   
▲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사진=JTBC 제공

결혼 4년차와 7년차인 에바와 크리스티나 부부는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연차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보여줬다.

그러자 부끄러운 모습이 역력한 이상민과 사유리는 본인들의 차례가 다가오자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입술을 맞대 오히려 지켜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종이 한 장을 두고 입을 맞춘 이상민과 사유리는 농도 짙은 스킨십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북돋웠다.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에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 너무 진해"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 대박이다"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 예상외로 잘 어울리네"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 부끄럽다더니 너무 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